|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7-01 오후 05:08:45 |
|
|
|
|
경상북도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27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도회와 업무협약 맺어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6월 27일
|  | | ↑↑ 재난_대응_복구_협력체계_구축_상호협력_업무협약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도회와 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도로철도과장,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도회 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도회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경북도와 공유하고 장비 지원 요청 시 이에 적극 협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도회는 긴급 재산 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단체로서 2018년 설립되어 전국에 광역시.도회 및 시.군 지회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국토부로부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안전한 건설현장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도회는 임원과 회원 2,000여명, 굴삭기, 덤프트럭, 크레인 등 건설기계 2,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 민관이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6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5,614 |
오늘 방문자 수 : 23,720 |
총 방문자 수 : 84,412,442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