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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본사,지역 독거 어르신 봉사활동 펼쳐

-독거 어르신께 반찬과 생필품 전달, 경주양동마을 대청소도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사(대표 최성환 이하 한수원)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 나문활동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수원 경주본사는 지난 10일 동천동에 위치한 경주노인복지센터(소장 :김경태)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경주노인복지센터 조리사들과 함께 불고기, 잡채, 물김치 등을 만들어 쌀 10kg과 함께 가가호호 배달하였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반찬배달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르신들은 이날 한수원 직원들의 특별한 방문에 무척 반가워하며 기쁨을 표시 하였다. 다리를 다쳐 방 안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던 성건동의 이남석 할머니(94세)는 “이렇게 푸짐하게 음식을 갖고 와서 정말 고맙다”면서 찾아온 직원들의 손을 꼭 잡았다.



한편 경주본사는 11일에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 및 문화재 보존 활동을 펼쳤다. 한수원은 지난 2011년 경주 양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양동마을의 전통문화 보존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사회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한수원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비전으로 이웃사랑과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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