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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세계로 뻗어나갈 경북 수출 우수기업 키운다˝
-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 경북 8개사 지정 -
- 수출지원사업, R&D사업 우대, 지역자율프로그램 등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6월 13일
|  |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기업 8개 사가 강소기업에 선정돼 13일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할 강소, 강소+단계 선정기업 15개사(경북 8, 대구 7) 대표 및 임원, 지자체 관계자,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성장→강소→강소+)*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강소, 강소+ 단계지정 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유망(10만~100만달러)-성장(100만~500만달러)-강소(500만달러 이상)-강소+(1,000만달러 이상)
대경중기청,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지난 1월부터 참여기업 모집공고로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22개사의 신청을 받았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사가 선정됐다.
경북의 지정 기업은 ▴(주)거상 ▴㈜대양 ▴㈜세아메카닉스 ▴㈜케디엠 ▴㈜씨엠티엑스 ▴네덱(주) ▴산동금속공업(주) ▴(주)JH머티리얼즈 로 총 8개사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기업은 2025년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며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선정되어 14개 분야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사/일반 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권, 서류대행/현지등록, 홍보/광고,브랜드개발/관리,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법무. 세무. 회계 컨설팅,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무역보험・보증
또한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우대, 기술개발(R&D)사업 우대 지원을 받게 되며 추가적으로 경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대한민국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경북 경제의 희망엔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강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기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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