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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직원들에 전해

-6.4 지방선거 후 경북도 첫 정례조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오전 10시 도청 강당에서 직원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 후 첫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번 조회는 전국 최초로 민선 6선자치단체장에 당선된 김 도지사를 축하하고, 민선 5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희망의 민선 6기 출범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의례적인 인사말 대신 지난 2개월여 선거기간 동안 도내 구석구석 1만 2천km를 발로 뛰면서 보고 들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원들에게 가감 없이 전하면서‘무엇보다 공직자가 먼저 변화하고 개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민선6기에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 하고 도민들이‘경북이 확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조직을 혁신함은 물론 도청이전 등 당면현안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CBN 뉴스
특히, 민선6기 정책공약으로 제시한 투자유치 30조, 좋은 일자리 10만개, 첨단과학 에너지산업벨트 조성, 농어업 수출진흥재단 설립, 전국 2시간대 교통망 확충 등 7대 분야 100대 전략과제는 도민들과의 약속이니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조회에서는 직원들을 대표해 도 노조위원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청소년 육성 보호 유공기관에 대한 정부표창 전수 및 도정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조회를 마친 후 김 지사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격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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