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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 안동시협의회.안동교도소 자매결연 협약 체결

-클린안동 가꾸기,봉사활동 활성화 앞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사)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와 안동교도소는 6월9일 오전 10시 안동교도소 청사에서 교도소장을 비롯한 직원과 협의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형자들이 일일 삶의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반성과 타인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해 사회적응을 돕는 등 회복적 사법 실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체결됐다.



ⓒ CBN 뉴스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수형자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사회적응 훈련을 위해 매월1회 자연보호협의회원들과 함께 봉사가 필요한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EM흙공 만들기 체험, 오지마을 소하천 EM흙공 투여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아름답게 변화되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동참해 준 안동교도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동교도소에서도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수형자들의 심성을 순화시켜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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