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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족구병 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합병증 발생할 즉시 의료기관 방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6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때 이른 더위로 수족구병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하고 있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양상을 보임에 따라, 만6세 미만의 영유아가 모여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수족구병 발생현황(전국) : ‘14년 22주차(5.25.~5.31.) 외래환자 1,000명당 20.4명으로 전년도 동기간(13.8명) 대비 크게 증가



수족구병의 대부분은 증상 발생 후 7~1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예방이 가능하지만, 일본뇌염, 무균성뇌수막염 등 신경계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특히 주의를 요한다.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내에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일 때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도는 임상감시 및 실험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범도민 손씻기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장난감 소독 철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일선보건소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경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감염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최선이다. 도민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손씻기 등 수족구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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