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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관광기념품협의회, 관광기념품 전시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4년 03월 22일
↑↑ 전시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 이후 급증 하면서 경주시는 전화망을 이용한 계측기를 통해 지난해 방문객을 잠정 4,600만명이 경주를 찾고있다고 홍보 한바 있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 하면서 경주를 방문해 먹고 즐기는 것 외에 경주방문 기념으로 손에 들고갈 지역기반으로 한 기념품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주시는 26회째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펼치고 있지만 사실상 수상작뿐 아니라 기념품 제작 업체의 홍보 등을 위한 노력과 판매촉진을 위한 노력은 사실상 쉽지 않는 상황이다. 해마다 수종가까이 선정을 하고 기념품들이 개발이 되고 있지만 판로개척과 상품홍보란 쉽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에 기념품을 고민하고 직접 생산하는 이들이 22년 ‘경주시관광기념품협의회’를 직접 발족하고 판매, 생산, 교육, 홍보를 공동으로 하는 협의회를 발족 해 수년동안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시관광기념품협의회는 회원사들의 역량강화에 집중하면서 판로개척과 상품홍보를 위해 벚꽃 시즌에 맞춰 21일부터 2주간 경주역자리인 경주문화관에서 직접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경주시 관광기념품 수상작부터 30여개 업체 회원사들이 모여 직접 공간을 꾸미고 직접 전시회를 준비해 벚꽃 시즌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 기념품을 소개한다.

더욱이 이번 전시회는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작뿐 아니라 경주에서 생산되는 기념품을 공동으로 마케팅 할수 있는 ‘다마가소’란 브랜드를 런칭해 향후 기념품 판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선이 경주시관광기념품협의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니즈 파악과 전시회를 통한 판로개척에 적극 앞장서 회원사뿐 아니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경주이미지를 드리기 위해 회원사들과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3~4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경주를 상징하고 경주라면 꼭 저 기념품을 구매 해야지 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개발이 사실 절실하다. 누구의 하나의 노력으로 경주 대표 브랜드 개발이란 쉽지 않는 여정이지만 실제 민간의 노력이 더 요구된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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