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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별빛회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주거환경개선분야“2014 道 뚝심이자원봉사단 공모사업”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을 사랑하는 67년생들의 모임인 별빛회(회장 이영기)가 지난 31일 매산동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얼룩이 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낡은 전기시설 보수 및 집안 환경정비활동으로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며, 홀로 계신 할아버지의 말벗이 되어 하루 동안 든든한 아들 역할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2014 경상북도 뚝심이 자원봉사단 공모사업’주거환경개선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 CBN 뉴스
또한 별빛회는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에 매번 참여를 하고 있고, 2014 나눔의 파발마, 농업기술센터의 농촌환경개선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주력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 각자의 기술이 봉사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영기 별빛회 회장은“미약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천시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깨끗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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