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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축과 의 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무을면 버섯 농가 지원
-하우스 철거 작업으로 아침부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3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건축과(과장 조문배)에서는 5월 30일(금) 무을면 웅곡리의 버섯 재배 농가인 ‘곰실농원’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 날 건축과 직원 10여명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19,800m2 면적의 버섯 재배지에서 하우스 철거 및 파이프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 CBN 뉴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34℃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한창 버섯 수확기로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건축과 조문배 과장은 “청장년층 인구감소와 노령화, 부녀화로 일손이 크게 부족하고 각종 영농 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건축과에서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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