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30 오전 11:00:57 |
|
|
|
|
경상북도, 설날 연휴! 휴식의 명소 경북 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 2월 5일까지 설날 대비 도내 공·사립 자연휴양림 22개소 안전점검 완료 -
- 도민 안전 최우선 원칙으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환경 제공에 노력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2월 09일
|  | | ↑↑ 청도자연휴양림(전경)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도립, 시·군립)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설날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번 설날을 대비해서 공·사립자연휴양림 21개소의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시설물 점검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챙겼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실시한 안전 점검은 경상북도와 시․군 합동으로 안전사고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 등 개선했다.
시설물 안전 운영 분야로 시설별 안전관리 및 작동 여부 점검, 객실 위생 상태, 특히 위기 사항별 재해·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물 대피요령, 긴급출동 및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2022. 1. 27.) 시행으로 산림휴양시설에 안전․보건 등에 관한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집중 교육과 홍보활동을 가졌다.
‘숲과 휴식의 대표로 자리 잡은 경북 자연휴양림’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휴양림 내 목재 문화체험장, 어린이 놀이터, 산림 레포츠 시설,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 안성맞춤이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도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하여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산림휴양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2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6,759 |
오늘 방문자 수 : 22,852 |
총 방문자 수 : 84,385,96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