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30 오전 11:00:57 |
|
|
|
|
경상북도, 호우. 태풍 피해 조기 복구 `전력 투구`
- 2.1.~2.23일까지, 2023년 피해 미준공 재해복구사업장 전수점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2월 04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해 발생한 6. 27.~7. 27. 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2023년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전수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이번달 1일 부터 23일까지 23일간 진행하며, 2023년 극한호우 및 태풍“카눈”미준공 재해복구사업장 1,91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점검에는 경북도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도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도, 시·군 등 시행청에서 자체점검을 할 계획이다.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행안부·경북 재해복구사전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조기 준공 가능 및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가능 여부 확인 ▲ 우기 대비 사전 준비 상황 및 현장 내 안전조치 관리 실태 ▲ 설계지구의 공사발주 지연 원인 파악 및 대책 마련 등 이번 점검으로 사업의 조기 마무리와 재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6~7월 호우에 피해가 큰 영주, 문경, 예천, 봉화 4개 시·군은 경상북도에서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해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추진과 재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사항은 3월중으로 후속 조치 이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전절차 지연으로 발주가 늦어지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북도 소관의 사전심의, 일상감사, 농지전용 등 각종 행정협의가 지연 없이 최소기간 내 처리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차원에서 도 협의부서에 시·군과 동행·설명하는 등 행정지원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금번 점검을 통해 재해복구사업추진에 도 차원의 총력을 다하여 이번 여름철 우기 전 주요공정 마무리 및 조기 준공하여 극한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재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2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6,759 |
오늘 방문자 수 : 22,597 |
총 방문자 수 : 84,385,705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