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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최선` 현장점검

-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 꼼꼼히 살펴봤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4년 01월 25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한파로 취약계층 안전과 돌봄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관련 시설을 방문해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사회약자 돌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24일 연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짐에 따라 문경 소재 ‘양지경로당’과 장애인 거주시설 ‘사랑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시설 종사들을 격려했다.

먼저, 문경시 점촌5동에 위치한 양지경로당을 방문한 복지건강국장은 난방기기 작동 상태 등을 둘러보고 한파 피해가 없는지 확인했다.
 
이어서, 장애인 거주 시설인 사랑마을을 방문해 실내 보온 환경을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한파 예방 상황을 들은 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은 총인구 255만 4천 명 중 상대적으로 재해에 약한 65세 이상 노인이 63만 명으로 24.7%를 차지하고, 그중 경로당 가입 회원은 31만 5천 명으로 50%에 달해 한파, 폭염 등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만큼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노인복지시설이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4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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