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단독주택 천연가스(LNG) 공급 차질없이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2012년 7월부터 시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청정에너지 사용을 위해 천연가스(LNG)가 각 가정별로 공급되면서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올 5월말 현재 안동시에서 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상은 34,025세대이다. 가정(공동주택과 일반주택)용, 업무용, 영업용, 산업용 순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어 천연가스의 주 소비 및 사용처는 가정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첫 해 29,692세대이던 것이 현재까지 4,333개소가 증가한 34,025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동시 전체 세대수를 기준 가정용의 경우 48%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고, 도시가스의 특성상 배관이 매설된 지역은 동지역 기준으로 67%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제성이 떨어지는 단독주택 등에 대해 안동시는 지원조례를 제정해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주민부담 해소를 위하여 2012년 1억1천만 원을 지원해 328세대에 천연가스(LNG) 공급했고, 2013년 2억3천만 원을 지원해 461세대에 천연가스(LNG) 공급했고, 2014년 2억1천만 원을 확보해 약 500여세대의 단독주택에 천연가스(LNG)를 공급하고자 대상자를 신청받아 현재 경제성 검토 중에 있다.
향후 안동시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노력해 많은 시민들이 청정하고 저렴한 천연가스(LN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 도시가스사에 안동지역 투자를 늘여줄 것을 요청함과 아울러 단독주택 등의 지원도 늘여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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