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하절기 유행 감염병 예방에 만전
-하절기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 주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중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학부모, 주민, 각급학교 보건교사, 학생들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 경기지역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질환과 집단설사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가 요구되고 있다.
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학생들 중 MMR 백신 미접종자 접종 완료,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학교 등 단체급식 시 안전한 음용수 사용을 강조하고, 의료기관에는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 및 격리치료토록 했다.
한편, 도에서는 5월 23일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응소훈련을 실시해 비상연락망 체계, 현장 출동태세를 점검한 바 있다.
이원경 도 보건정책과장은“경북도는 감염병 없는 청정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다”며, “도민 모두가 감염병 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