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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서라벌여중) 양궁 금메달(2관왕) 및 최우수선수상


김산희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BN 뉴스
[김산희기자]= 서라벌여자중학교(교장 김태영) 3학년 이윤아는 지난 2014년 5월22일부터 5월27일까지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경기에서 개인전 40m 1위(금메달), 양궁단체전에서도 1위(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 40m에서는 총점 348점의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하루 뒤에 경상북도대표로 출전한 단체전 결승전에서 서울특별시를 이겨낸 단체전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로써 이윤아 선수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2관왕에 오르는 실력과,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전국소년체전(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윤아선수는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불철주야 훈련에만 매진하였으며, 유상택감독과 김윤태코치의 지도력에 힘입어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과 집중력을 높인 결과 이와 같은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윤아 학생은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향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당당하게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미녀궁사의 대를 이를 훌륭한 재목으로 양궁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김산희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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