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디지털 의사소통.협업기반 마련

‘디지털 의사소통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세미나실에서‘디지털 의사소통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부터 관련부서 협업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직원 개별면담, 간담회 등 50여회 도정 업무분석을 통해 경북형 모델을 개발하고 안전행정부, 지역정보개발원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의를 거쳐 추진해온‘디지털 의사소통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의 중간성과에 대한 점검을 위한 것이다.



‘디지털 의사소통지원시스템’구축 사업은 지난 1월 27일 착수해 8.25일까지 경상북도와 ㈜세이정보기술 컨소시엄사가 추진한다.



ⓒ CBN 뉴스
주요내용은 온나라(전자결재), 시도 행정포털(행정업무용), e-호조(지방재정) 시스템을 연계해 주요 업무과제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도정정책정보들을 통합·분석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정책의사결정지원시스템’,



전자결재(보고), 시도 행정포털 등의 주요 내용을 직원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고, 직원간 소통(SNS)을 지원하는‘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도 주요시스템 및 홈페이지 등의 자료를 연관검색어로 통합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 시스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회의 자료를 모니터링하고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하는‘스마트회의 시스템’구축 등이 있다.



‘디지털 의사소통지원시스템’이 구축되면 PC는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도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실시간 진행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등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서간 협업관리를 통해 주요정책을 공유·소통하게 됨으로써 정부3.0실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디지털 의사소통지원시스템을 통해 신도청 시대에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내부행정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