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1 오후 02:25: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상주시,웰빙 블랙푸드 새콤달콤'오디'본격 출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새로운 기능성 웰빙 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 관내 120농가에서 조성한 52ha의 오디뽕 단지에서는 수확철을 맞아 올 한해 15억여원의 소득이 예상되는 등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주의 양잠산업은 누에고치 생산에서 동충하초와 누에가루 생산으로 이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오디즙과 오디청, 뽕팡 등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6차산업화로 발전하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CBN 뉴스
블랙푸드의 선두주자인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탄력증진에 도움을 주며, 항염증, 항암효과는 물론,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게 되며 당뇨와 고혈압 치료 등에도 탁월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주시관계자는 앞으로 신품종의 보급과 오디수확기계, 표준잠실신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뽕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842
오늘 방문자 수 : 6,909
총 방문자 수 : 85,497,75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