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2:1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경주고,2014 지농장학금 수령식 가져

-26년간 이어져온 후배사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7일
ⓒ CBN 뉴스
[김산희 기자]= 경주고등학교(교장 도정근)는 지난 5월 24일 시내 모 처에서 2014년 지농장학금 수령식을 가졌다.



지농장학금이란 경주고 출신 김영규(울산 김영규치과의원 원장, 경주고 17회)씨가 1989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매년 고3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지급해 온 오래된 개인장학금이다. 올해는 경주고 3학년인 김제훈, 여규은 군이 그 수혜자로 두 학생 모두 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다.



역대 지농장학금 수혜학생 중에는 공학박사 오시형 군과 의사 홍성욱, 권오언, 이원철, 최재휘, 고윤주, 조민성 군 등이 있으며, 일본 홋카이도대로 진학한 김지운, 고베대로 진학한 김영민 군과 금년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장경환 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645
오늘 방문자 수 : 14,444
총 방문자 수 : 85,571,81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