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5 오전 10:59:37 |
|
|
|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말레이시아에 경북PRIDE기업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 말레이시아 신규시장 개척으로 경북PRIDE기업 수출시장 다변화 본격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16일
 |  | | ⓒ cbn뉴스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북PRIDE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말레이시아에 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기계설비와 중간재, 부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중간재 수출에 유망한 시장이며, 싱가포르와 인접하여 국제 물류 중심지로서 진입 장벽을 낮춰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기 전 수출 전초기지로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경북PRIDE기업 해외 무역사절단은 7개사(세영정보통신㈜, 제일연마공업㈜, 산동금속공업㈜, ㈜대구정밀, 제일산기㈜, ㈜아이제이에스, ㈜순수코리아)가 참여하여 말레이시아 진출전략 세미나, 쿠알라룸푸르 투자청 방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에 물꼬를 텄다.
지난 12일에서 13일까지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7개사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북PRIDE기업 실무진들은 호텔에 마련된 상담회장뿐만 아니라 현지 업체 방문 및 줌 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사의 상품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강조하였다.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7개사는 총 25건 8,172,000달러(110억)의 수출 상담액과 400,000달러(5억원)의 수출 업무협약(MOU), 1,716달러 실계약을 달성하였으며, 인연을 맺은 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 이후 운영이 어려웠던, 경북PRIDE기업의 무역사절단 파견을 재개함으로 경북PRIDE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기업이 원하는 맞춤 시장과 새로운 전략으로 경북PRIDE기업의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0,910 |
오늘 방문자 수 : 2,133 |
총 방문자 수 : 84,258,254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