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1 오후 02:25: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미국 상공인들과 경제협력 행보

- 뉴욕상공회의소장, 유대인상공회의소장 만나 상호협력 방안 논의 -
- 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단, LA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 가져 -
- 통상, 경제 등 다양한 분야 공동협력 과제 발굴 협력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3년 10월 11일
↑↑ LA한인상공회의소 방문(이동시 안동상의회장,김봉현회장,도지사,문충도 경북상공회의소연합회장)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10일 LA에서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회장과 듀비 호닉 유대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및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을 만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뉴욕상공회의소는 3만여 주류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회원 간 상호발전을 위한 세미나,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대인상공회의소는 세계 유대인 공동체의 사업 영역을 통합하여 지역사회와 전문가를 연결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회원 간 전문지식 및 서비스 네크워크 구축, 글로벌 비즈니스 네크워크 구축, 그리고 지역 경제전망을 통한 연방, 주 및 지방 차원에서 법률고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면담
ⓒ cbn뉴스

미주 내 한인상공인연합회와 그동안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양 상공회의소는 물품 공동구매, 비즈니스 파트너 매치메킹, 버추얼 엑스포 개최, 버추얼 한국 비즈니스 미팅, 상업엑스포 공동 추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뉴욕상공회의소, 유대인상공회의소 등 주류상공회의소 및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공동협력 의제 발굴, 협력사업 추진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LA한인상공회의소 방문1(맨왼쪽 LA상공회의소 김경현 수석부회장,3번째 이동시 안동상의회장, 김봉현 LA한인상의회장,지사님,문충도 포항상의회장)
ⓒ cbn뉴스

한편, 이날 오후 이 지사는 LA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김봉현 회장, 김경현 수석부회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동안 LA한인상공회소와 경북도는 총 6회에 걸쳐 상호 방문했으며, 특히 경북도는 LA한국전시회(3회), 한인축제 내 농특산품 전시 판촉행사(6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호교류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도는 향후 보다 활발한 경제교류가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환담(네이처셀 현지매장개소)
ⓒ cbn뉴스

이날 저녁 이 지사 등 200여 명은 도내에 공장을 둔 기업체인 ㈜네이처셀의 베버리힐즈 매장 개소식에 참석해 미국 현지 시장진출 확대를 축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는 K-한류를 바탕으로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현지 상공인들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종 수출 마케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3년 10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842
오늘 방문자 수 : 2,315
총 방문자 수 : 85,493,16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