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9 오전 08:34:10 |
|
|
|
|
경상북도 ˝원전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 육성˝ 제2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 개최
- 원전산업 육성 정책 발굴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머리 맞대 -
- 산·학·연 전문가 원자력 국비 확보 관련 아이디어 발표, 토론의 장 마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08일
|  | | ↑↑ 원전산업육성협의회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6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육성·기술개발·인재양성 및 국책사업 유치 등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포스텍, 동국대, 한동대,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산·학·연 기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원전 최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담은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경북도 또한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시작으로 국비 확보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 동향 파악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원전 관련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원전산업 기술 및 사업화, 정책 동향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국내 가동 원전의 절반이 위치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건설․운영 및 폐기물 관리를 담당하는 모든 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원전의 전주기 운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지역인 만큼 다양한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의 적합지로 꼽힌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도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정책에 있어 경북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고,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3,171 |
오늘 방문자 수 : 10,784 |
총 방문자 수 : 84,337,133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