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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폐건전지.폐형광등 모으기 운동 전개

-공동주택 단지내 전용 수거함 이용, 일반가정 읍·면·동사무소 배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5. 12일부터 년말 까지 약 8개월간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건전지, 폐형광등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폐건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 자원으로서 재활용 가치가 큰 반면에 재활용되지 않고 토양에 매립되어 부식되면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형광등 또한 개당 평균 25mg정도의 유해물질인 수은을 함유하고 있어 파손 시 수은이 공기 중에 분산되어 신경장애 및 환경오염 유발한다.



ⓒ CBN 뉴스
이에 영주시는 폐형광등과 폐건전지의 수거 및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군부대, 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병원 등을 대상으로 범시민적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공동주택에서는 단지 내의 전용 수거함을 이용하고 일반 가정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배출하면 시에서 순회 수거하여 재활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폐건전지, 폐형광등 모으기 운동』을 통하여 가정에 방치된 폐건전지, 폐형광등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이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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