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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일』운영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양기관 협력 진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응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5월 24(토) 오전 10시 『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일』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에서 진행한다.



이날은 평소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스튜디오 촬영장(FULL HD기반 방송제작 시스템, 약62평)을 열어 참여 가족들에게 직접 촬영장비들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변신싸움소 바우 에니메이션 상영과, 쪼물딱 만들기 체험, 라키비움 100% 즐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정 내 자녀의 돌봄에서 현대 시대에는 아버지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간이나 질적인 부분에서 상당부분 어머니에게 많이 치중되어 있음은 사실이다. 이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자녀의 돌봄에 아빠들이 참여하여 자녀와의 관계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친밀감을 향상시키며,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과 여러 가지 놀이 방법,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생활, 취미생활, 스포츠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또 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월 1회 제공한다.



가정의 달 5월 지난 세월호 참사로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이 때 지역내 두 기관이 협력하여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겠다.



5월『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일』을 진행한 후 참여자들의 반응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하고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지고 있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 기획력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가족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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