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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의성으로 작약꽃 구경 오세요

-900여종의 작약꽃과 400여종의 자생화가 가득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900여종의 다양한 작약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봄꽃은 3월에 봄을 알리는 영춘화 개화를 시작으로 4월말 목단꽃이 개화했고, 5월 중순‘작약꽃’이 개화해 절정을 이루었다.



한편, 유기농업연구소는 작약과 목단의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생명자원보존기관으로 국내외에서 수집된 작약 900여종, 목단 150여종과 약초 및 자생화 유전자원 150여종 등 총 1,551점의 유전자원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



ⓒ CBN 뉴스
현재 보존하고 있는 유전자원은 특성검정을 통해 품종육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용 및 관상용 작약 7품종, 개나리 1품종, 홍화 2품종을 육성했다.



최근에는 유전자원 추출물을 이용해 천연농약과 식용방부제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류정아 유기농업연구소 농업연구사는“자생식물 중에는 원예적인 가치를 가진 식물뿐만이 아니라 초생재배용과 원예치료용, 식재료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유전자원이 많다. 앞으로 이를 보존하는데 그치지 않고 활용성을 높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생물소재로 개발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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