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5 오전 10:59:37 |
|
|
|
|
경상북도, 뷰티. 화장품 기업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 ‘2023 인터참코리아’강소뷰티기업 8개사 공동관 운영 -
- 150만 달러 수출상담, 총 40만 달러 계약 체결 등 국내외 바이어 주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9월 03일
|  | | ↑↑ 경북K-뷰티공동관_운영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총 64건 1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총 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코엑스에서 성료된 ‘2023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매해 50여개 나라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글로벌 대형 뷰티 전시회다.
경상북도 공동관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도내 강소 뷰티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 도내 참여기업(8개) : 파워플레이어, 라사, ㈜제이랩스, ㈜메딕스케어, 코즈모스, ㈜뷰퀘스트, ㈜지엘바이오텍, ㈜디에이치유메디코스
특히, 경산에 소재한 제이랩스는 나이트릴렉서 오버나이트 리페어 제품 3종(토너, 앰플, 크림)으로 국내 백화점 유통사인 글로벌엠지코리아와 1억 원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고, 중국 운남비령기업관리유한공사(云南妃伶企业管理有限公司)와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뷰퀘스트, 라사, 지엘바이오텍 등 3개사는 국내 유통사인 이글아이컴퍼니와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참가기업들은 향후 도약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경북 뷰티기업만의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경북도는 앞으로도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9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0,203 |
오늘 방문자 수 : 20,549 |
총 방문자 수 : 84,255,76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