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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정책관실,복지시설 위문 및 농촌일손돕기 나서

-균형집행 우수부서 시상금으로 아동시설 위문 및 농촌일손돕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여성정책관실 직원들은 22일 김천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18명의 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인‘사랑의 집’을 방문 지난 4월 균형집행 우수 부서 시상금으로 마련한 샴푸,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시설 아동들과 정담을 나누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당부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면 소재 과수농가에서 사과적과, 김매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체감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순옥 경상북도 여성정책관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애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체감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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