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성주군대가면,농번기 과수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가면(면장 하진수)에서는 5월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련리 유영원씨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대가면을 비롯해 총무과, 보건소 직원 및 주민 40여명이 열매솎기 작업에 참여해 농촌일손부족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대가면 옥련리에서 2.3ha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영원씨는 인건비를 주고도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공무원들이 일손을 거들어주어 감사하다”며 “열매솎기 작업은 농기계보다 인력에 의존해야 하는 작업인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하진수 면장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