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주택·건축 현안사항 긴급점검
-시군 현안업무 담당과장 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21일 경상북도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10월부터 시행되는 개편된 주거급여 제도를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및 인력을 조속히 확보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주거급여제도 개선내용
- 주거형태, 임대료부담 등을 종합고려함으로써
주거급여 내실화(‘13년 8만원⇒‘14년 11만원),
급여대상 확대(소득 중위 33%⇒소득중위 43%)
또한, 도내 1,644단지 5,032동 15층 이하 공동주택에 대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작성 주민들의 주거안전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내진설계 대상이 아닌 기존 건물에 지진대비 생존공간(S/A)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하기로 했다.
※ 16층이상 공동주택(시특법 적용)은 소방방재청에서 점검관리
이재춘 도 건축도시국장은 “각종 사고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렵고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이때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현안업무를 한발 앞서 추진하여 행복한 도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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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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