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7 오전 09:23: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추억이 담긴 손편지 배달해 드립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7월 12일
↑↑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에 담겨 있던 엽서 4,769통(국내 4,716통, 해외 53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엽서 사진은 경북의 주요 명소인 구미 금오산올레길금오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문경 진남교반의 야경, 예천 회룡포를 엽서에 담아 각각의 사연과 함께 경상북도의 매력을 자연스레 보여주고 있다.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1월, 7월)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더불어 9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정기 공연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느린우체통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7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223
오늘 방문자 수 : 12,100
총 방문자 수 : 85,815,69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