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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태풍 힌남노 지방하천 사토 처리 조속 추진
- 포항 지방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사토 반출 긴급회의 개최 -
- 우기 대비 재 피해 및 주민 불안감 해소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6월 25일
|  | | ↑↑ .태풍힌남노_피해_사토처리_긴급대책회의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23일 포항시청에서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피해 지방하천의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선결과제인 퇴적토의 조속한 반출을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힌남노 피해 6개 지방하천의 퇴적토 반출 예정량은 110만㎥(냉천 65만㎥)로 재 피해 방지를 위해 착공과 더불어 기 조회한 사토반출 예정지 활용 등 신속한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그러나, 사토 반입이 예정됐던 곳의 사업 추진 지연 등으로 예정보다 사업이 부진해 그 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 대책회의를 갖게 됐다.
재해복구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피해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준설토 반출의 방법을 더 세분화하고,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
△LH에서 추진 중인 블루밸리 산업단지 현장으로의 반출 △하천재해복구사업장별 근거리 사토장 추가 확보 △기 확보한 사토반출 예정지 조속한 반입 요구 등을 관계기관(포항시, LH,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협의했다.
박종태 경북도 하천과장은 “힌남노 피해 하천 준설토 반출은 우기 대비 재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예정보다 다소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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