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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청년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온라인 판로개척과 자생력강화를 위하여 온라인 플랫폼(“이하 위메프,11번가,티몬,AK몰”)을 활용한 “청년창업제품판로개척 온라인 플랫폼 프로모션” 기획전에 참가할 기업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지도 높은 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하여 ‘경북청년CEO관’개설 온라인 특가 할인(~30%)프로모션 지원과 SNS 홍보를 통해 청년기업 제품 홍보·매출증진, 신규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위메프,11번가,티몬,AK몰에 입점한 청년기업 중 통신판매업증을 보유한 도내 청년기업(1984년 이후 출생자)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정업체는 온라인 플랫폼 기획전 노출홍보, 할인쿠폰, 타임특가 등을 지원 받는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송경창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은 “청년창업 제품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판로처 모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잠재력 높은 청년기업에 대한 맞춤형 판로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