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좌),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우)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는 16일(금) 황룡원에서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와 “지역 상공인 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문제 해결과 상의 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상공인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주요 현안 및 시책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위해 ▸경주상의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파주상의의 “파주시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에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  | | | ↑↑ 양측 기업인 대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퍼포먼스 | | ⓒ CBN뉴스 - 경주 | |
이에 참석한 양측 기업인 대표들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힘을 모았으며, 향후 경주유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역사도시이자 많은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경제도시이며, 지역 발전은 기업인들이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협약식이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양 지역의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파주상공회의소 산업시찰단은 지난 15일 부터 3일간 경주를 방문하여 산업시찰 및 경주지역 문화탐방 진행했다. |
입력 : 2023년 06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