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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일반인 대상"심폐소생술교육"확대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9일
↑↑ 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인구고령화, 심뇌혈관질환 유병율 증가 등과 관련해 심정지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함(질병관리본부 자료:‘08년 41.4명 → ’10년 44.8명 → ’13년 46.3명)에 따라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장과 호흡이 멈춘 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크지만,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뇌가 손상돼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응급 상황에서 119구급대나 의료진이 4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기가 어려운 만큼, 동료나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은 결국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게 된다.



↑↑ 모아초등학교교육사진
ⓒ CBN 뉴스
이에 경주소방서에서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추진 및 홈페이지를 통한 심폐소생술 QR코드 보급을 시행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최초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 시행과 119로의 연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 스스로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심폐소생술(CPR)을 미리 배워둘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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