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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사랑의 쌀나눔 행사


CBN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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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진훈재, 박분선)회원들은 2012년 겨울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11월 26일(월) 여름내내 방역사업, 고철모으기, 자연보호 등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0여포대(10㎏들이)를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강동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이웃사랑의 몸소 실천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분들이나 이웃에게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뜻을 밝혔고,



이에 박주식 강동면장은 “어려울 때 서로 이웃을 도왔던 민생구휼의 정신과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나눔 행사를 하여 상부상조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데 대해 크게 귀감이 되며, 이러한 나눔들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데워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며 후원의 손길을 격려했다.


CBN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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