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1 오전 08:17:18 |
|
경북경찰청,유령법인 명의 휴대폰 개설 후 불법 유통한 일당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9일
 |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유령법인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한 후 이를 대포폰 등으로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한 모씨 (38세) 등 4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구속된 피의자 한 모씨 등 4명은 ‘13. 3월부터 8월까지 신용불량자들을 모집하여 이들 명의로 법인 82개를 설립하고, 전국의 대리점을 돌아다니며 법인명의 휴대폰 418대를 개설한 후 대포폰 등으로 불법 유통시켜 이동통신사들에게 휴대폰 단말기 값과 통신료 등 약 7억5천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이다.
박 모씨(40세) 등 17명은 대포폰으로 유통시키기 위하여 유령법인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법인 1개당 50~8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인감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들을 제공하거나 휴대폰 개설에 가담한 혐의이다.
경찰은 대포폰은 다른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0,863 |
오늘 방문자 수 : 5,066 |
총 방문자 수 : 84,177,174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