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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교향악단,정기연주회‘봄의 향연’개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립예술단(단장 김재홍 부시장)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교향악단이 정기연주회 ‘봄의 향연’을 개최한다.



시립교향악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으로 기획했으며, 차세대 주목 받은 젊은 지휘자 이병욱과 봄처럼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플루티스트 김주원이 함께 협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두 협연자의 환상적인 공연이 기대된다. 지휘자 이병욱은 뉘른베르크 심포니, 괴팅엔 심포니,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을 객원 지휘하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부지휘자, 유럽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OENM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2006년 잘츠부르크 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풀루티스트 김주원은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진예술가와 2008년 예술표현활동 지원자, 한국의 10대 풀루티스트 선정 등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기교, 진취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주회의 첫 번째 곡은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으로 1829년 런던 연주 여행에서 돌아오던 길에 스코틀랜드를 들러 헤브리디즈 군도 스태퍼섬에 있는 명승지 핑갈의 동굴을 견학하고 그 때의 감동을 그린 연주회용 서곡으로 ‘헤브라덴’ 서곡이라고도 불린다. 바그너(독일)가 이 곡을 듣고 멘델스존(독일)을 ‘제일류의 풍경 화가’라고 칭했을 만큼 묘사 음악의 걸작이다.



연주회의 두 번째 곡은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G장조로 ‘플루트 4중주곡 제1번 D장조’와 더불어 플루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려낸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특별히 비르투오소적인 기교가 구사된 것은 아니지만, 플루트의 음역 전체를 골고루 활용했으며 선율과 리듬의 형태도 악기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 음악학자 알프레도 아인슈타인은 재기와 기품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피날레에 대해서 “세련된 영혼과 신선한 창의가 깃들인 진실의 샘”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연주회의 세 번째 곡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으로 신세계 교향곡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작품으로, 드보르작이 미국 방문중이던 1893년에 작곡됐다. 드보르작의 가장 유명한 교향곡이면서 현대 레퍼토리중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그의 많은 작품 중에서 일반의 인기가 이 교향곡 등 미국 시대의 작품에 집중된 것은 이것들이 체코의 민족음악의 특징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디언과 흑인의 음악 특징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교향곡이 순환형식풍의 구성은 특히 친숙해지기 쉬운 재료로 듣는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가지게 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지정석, 2천원으로 입장가능하며,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포항시 문화예술과(270-5483)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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