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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동극장 일본 나고야 여행업자 팸투어 나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일본 나고야 여행업자 팸투어단이 지난 15일(목)과 16일(금), 이틀에 걸쳐 부산과 경주를 방문했다.



팸투어단은 15일(목)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감천문화마을, 광안리 방문을 시작으로 16일(금) 불국사와 석굴암, 월지 등 우수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경주를 방문했다.

무엇보다 경주투어의 대미는 (재)정동극장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경주브랜드공연 가무극 <찬기파랑가> 관람이었다.



가무극 <찬기파랑가>는 신라 청년 ‘기파’의 화랑이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그리는 한편, 신비로운 여인 ‘보국’과의 운명적인 사랑을 70분간의 역동적인 군무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선율로 그려낸 작품이다.



ⓒ CBN 뉴스
이번 투어의 공연을 안내한 정동극장 구민호 차장(공연기획팀)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일본의 주요 여행사의 기획자들이 투어에 많이 참여해 주고, 공연에 깊은 관심을 표현해주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특히 경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유심히 살피는 모습을 통해 외국인 경주관광 활성화의 긍정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여행사 관계자 이이다카즈요시씨(한큐여행사, 과장)는 “부산과 경주, 두 도시를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투어가 일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다.”며, “경주의 유적지를 한눈에 다시 볼 수 있었던 <찬기파랑가> 공연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정동극장은 지난해부터 인바운드여행사 및 관광 통역 안내사를 대상으로 경주브랜드공연 <찬기파랑가> 관람과 경주 및 인근도시를 잇는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경주의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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