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8 오전 10:12:16 |
|
|
|
|
경상북도, 인구 2억3천만명 인도 UP주와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이철우 지사, UP주 청사에서 요기 주총리와 환담 -
- 대학생 및 우수 인력의 경북 지역 유치와 취업 지원 -
- UP주 최대 산업지역 노이다시에서 경북(GB-Fair) 개최 지원 협약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5월 23일
|  | |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 MOU체결(꽃다발 수령)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22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에서 요기 아디티아나트(Yogi Adityanath) 총리와 만나 환담하고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UP주는 인구 2억3천만명으로 인도의 28개 주 가운데 인구 1위인 지역이며, 면적은 4위로 한반도의 크기와 비슷하다.
또 인도 최대 규모의 철도 네트워크와 7개의 공항, 풍부한 노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전자제품 클러스터 등에도 강점이 있어 경북과 협력할 경우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 |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 MOU체결 | ⓒ cbn뉴스 | |
상호교류 협약은 경북도와 UP주가 △우수 대학생들의 경북 내 대학으로 유학지원 △우수 인력들의 경북 내 취업 지원 △한국어 교육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또, UP주 최대의 산업지역인 노이다(Noida)시에서 경북기업 및 물품을 홍보하는 2년 주기의 △경북페어(GB-Fair) 개최도 협약에 담았다.
한편 델리와 인접한 UP주의 노이다시는 인도 정부가 계획적인 도시화와 산업지구 개발을 위해 생겨난 도시로 삼성, LG전자 공장이 있는 대표적인 공업지역의 하나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UP주와의 협약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 경북이 진출하고, 인도의 우수한 학생과 인적자원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5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0,273 |
오늘 방문자 수 : 12,468 |
총 방문자 수 : 84,315,646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