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3 오전 07:12: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최적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5월 18일
↑↑ NULL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힐링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지난 2020년 7월 개원한 이래 가족단위 관광객뿐 아니라 학교, 동호회 등 단체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봉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와 봄?’행사에 4,000여 명, 11개 단체가 다녀가면서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야외 정자를 전면 개방해 자연 속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야외 그늘막 설치, 소나무 숲 사이에서 즐기는 힐링 해먹존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성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설을 보완 확충해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지역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누각과 정자를 테마로 한 누정전시관 외에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솔향촌, 야외정원, 전통놀이마당 등이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5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82
오늘 방문자 수 : 5,180
총 방문자 수 : 85,743,30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