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5 오전 10:5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주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신화에스엠지(주) 경주2공장 증설 투자유치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5월 17일
↑↑ 경주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경주2공장 증설 투자유치(테이프컷팅)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으로 미래차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경주에 민간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신화에스엠지(주) 경주1공장 준공식이 열린 17일 경주 내남면 명계3산업단지에서 신화에스엠지(주)와 경주2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를 포함해 배진석 경상북도의회의원, 경주시 황훈 투자유치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좌),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우)
ⓒ CBN뉴스 - 경주

이날 협약에 따라 신화에스엠지(주)는 2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50명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화에스엠지(주)는 경주 명계3산업단지 내 1만 4000㎡ 부지를 매입하고,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중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화에스엠지㈜는 2017년 설립된 자동차 외장 플라스틱 제조기업으로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0대인 젊은 강소기업이다.

특히 이날 경주1공장 준공식 개최와 동시에 경주2공장 투자MOU를 체결할 만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좌), 주낙영 경주시장(중), 이종주 내남면장(우)
ⓒ CBN뉴스 - 경주

신화에스엠지㈜는 이날 투자협약식을 겸한 준공식을 통해 받은 기부와 박상복 대표이사의 출연으로 모인 20㎏들이 쌀 150포(판매가 750만원)를 내남면에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기업 가치도 함께 실현했다.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는 “경주1공장 투자를 통해 경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위해 공장건립 단계부터 최신 설비를 적용하여 안전한 일터, 친환경 사업장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1공장 준공과 동시에 2공장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신화에스엠지㈜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 경주의 친환경미래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5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203
오늘 방문자 수 : 17,208
총 방문자 수 : 84,252,41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