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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올해 첫 출생자 100일 기념 축하 방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5월 15일
↑↑ 경주시 황오동장은 지난 12일 올해 첫 황오동 출생자의 가정을 방문해 100일을 기념하며 축하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장(이채두)은 지난 12일 올해 첫 황오동 출생자의 가정을 방문해 100일을 기념하며 축하했다.

황오동 지역의 올해 첫 출생자인 김태린은 지난 2월 2일 출생했으며, 이달 12일 100일을 맞이했다.

이채두 황오동장과 직원들은 태린이의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와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태린이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황오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점진적 인구 유출과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 연말 6천307명, 2022년 연말 6천39명, 2023년 5월 현재 5천991명으로 점차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출생자는 2022년 12명, 올해는 5월 현재까지 3명으로 출생자 수도 줄어들고 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절대적으로 적은 인구수와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따라 황오동 지역에서 출생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면서 “올해 첫 출생자의 100일 축하로 새 생명과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3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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