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관장 이계숙)에서 ‘발명메카에서 상상을 맹글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메이커 축제’가 오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발명과 메이커’ 융합 축제의 장(場)으로 발명 창의력 및 메이커 창작력을 동시에 키우는 총 65개의 체험 및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3개 코스로 나뉘어지는데, 전시 및 소품 만들기ㆍ디자인에 중점을 둔 채움코스, 기술적 요소에 중점을 둔 키움코스, 특허 및 경쟁. 자체 제작 활동에 중점을 둔 혜윰코스로 분류되어 운영된다. 또한 현장 참여형으로 미니사구대회 및 레크레이션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계숙 관장은 “발명과 메이커가 함께 준비한 첫 축제이니 만큼 새로운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라며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상상을 현실로 이루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의 시작 날인 오는 19일(금)에는 사전 신청한 도내 초. 중. 고등학교의 1,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20일(토)에는 축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축제는 이틀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모든 체험비는 무료이다. 발명&메이커에 관심있는 가족들의 주말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