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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산동면,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시행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제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지난 3 ~ 4월 두달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주택보수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훼손되어 사용 불가한 보일러 교체, 겨울철 바람막이 판넬 설치, 지붕교체, 오래된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시행되었다.



ⓒ CBN 뉴스
특히,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므로 삶의 질적 향상과 자활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애향심 증진과 주민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집수리 사업 대상자인 독거노인 변○○씨(88세)는 “벽체가 많이 노후되어 장마철에는 벽이 무너질까 노심초사 했는데 완벽하게 보수된 벽과 깔끔하게 수리된 방을 보니 큰 걱정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방성봉 면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체감형 복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원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산동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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