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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참외재배농가 탄산가스 발생제 사용기술 워크숍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지난 13일 경북 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서전규), 성주과채류시험장(장장 신용습)과 공동으로 지천면 참외재배 농가현장에서 탄산가스 발생제 사용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외의 조기재배 작형에서 시설재배 하우스에 탄산가스를 공급하면 저온 및 일조 부족시기에 광합성 촉진을 도와 당도뿐 아니라 생산량과 품질이 향상된다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연구결과에 따라, 칠곡군 참외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탄산가스 발생제 사용기술교육과 함께 컨설팅이 실시됐다.



ⓒ CBN 뉴스
특히, 워크숍이 진행된 신동수씨의 참외재배하우스는 칠곡군과 성주과채류시험장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현장실용연구과제 대상 농가로서, 농가 현장에서 참외 재배시에 탄산가스 발생제의 설치시기, 사용방법, 효과 및 당면 재배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 더욱 교육의 실효성이 높았다.



신용습 성주과채류시험장장은 탄산가스를 공급한 하우스에서 태좌부(참외씨가 달려있는 부분) 당도가 1.5~2.1브릭스 더 높고, 과중은 20~22g 정도 더 무거우며, 상품과율 또한 8.7~10.3퍼센트 증가한 연구결과를 밝혀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외재배시 탄산가스 발생제의 사용농가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칠곡참외의 품질 고급화는 물론농가소득증대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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