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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으로 훈훈한 사랑나눔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3일
↑↑ 독거노인_주거환경개선
ⓒ CBN 뉴스
[권달호기자]= 운문면(면장 박재영)에서는 5월 13일 마일2리 기초수급자 독거어르신(80세, 여)의 본채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노후로 인해 서서히 붕괴되고 있어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철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 CBN 뉴스
이날 작업은 면직원과 반장(방말배, 의용소방대원), 새마을지도자(김상준), 운문면 예비군중대장(현계환)과 부대원 3명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르신은 지나다닐 때 마다 무너질까 가슴이 조마조마 했는데,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철거 하고 나니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워 하셨다.



이번 철거 작업에 참여하신 분들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돕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며, 편안해 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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