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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우륵의 가야금 이태리 음악도시로 연주 간다

-고령 우륵의 가야금, 이태리 그레모나시 도시 결연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가야금의 고장 고령군과 바이올린 제작의 최고 고장인 이탈리아 크레모나시가 음악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도와 크레모나시는 금년 상반기 자치단체간 상호방문을 통해 협의를 거친 후 하반기에 자매결연 및 MOU를 맺고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도는 자매결연을 통해 가야금과 바이올린의 상호방문 연주, 협연 등을 추진하고 현악기 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해 가야금을 세계화와 대중화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은 악성 우륵이 태어난 고장이자 가야금을 탄생시킨 고장이며, 이태리 크레모나시는 바이올린 제작의 최고 장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로 대표되는 바이올린 제작의 최고 도시이다.



가야금은 오동나무와 12현으로, 이태리 크레모나 바이올린은 스프로스(전나무), 메이플(단풍나무)과 4개의 현으로 제작된다.



우륵은 조선의 박연, 고구려의 왕산악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이며, 대표작품으로 12개의 악곡이 있다. 가야금 제작의 유래는 대가야 가실왕의 명을 받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크레모나시 바이올린의 대표 인물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는 바이올린 제작의 대표적 장인으로 평생 약 1200여개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악기를 제작했다. 현재 그가 제작한 악기는 바이올린이 540개, 첼로가 50여개가 남아 있다.



김남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 실천을 위해 학생악대부 육성하고, 경북 고령의 가야금과 바이올린의 고장 이태리 크레모나시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현악기 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가야금을 세계화와 대중화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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