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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알을 깨고 나온 아이를 만나요’를 오는 20일(월)부터 6월30일(금)까지 운영한다.
박혁거세의 신라 건국 설화를 주제로 한 팝업북과 교사 지도안을 통해 신라의 시작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알을 깨고 나온 아이를 만나요’는 어린이박물관 단체관람 운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예약한 시간에 어린이박물관을 관람하고 퇴장 시 박혁거세의 이야기가 담긴 팝업북을 수령하면 된다.
팝업북을 통해 신라 건국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박혁거세 이야기와 관련된 체험 활동이 담긴 교사 지도안을 배포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풍부하게 신라의 건국 설화를 즐길 수 있고, 더하여 어린이 대상 교육 전문가 소양의 함양을 기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입력 : 2023년 03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