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7 오후 12:20:51 |
|
|
|
|
경상북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 `국비 20억원` 확보
- 물류혁신으로 도내 전력반도체산업 국제경쟁력 강화 -
- IT기술 활용한 물류시스템 개발로 증가하는 전력반도체 물류수요 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3월 07일
|  | | ↑↑ 디지털물류실증단지조성사업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에 구미 전력반도체* 특화 디지털물류 실증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전력반도체 : 기존 실리콘 반도체보다 크기 1/10, 전압 10배 견딜 수 있는 반도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향후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우위 선점이 치열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은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술 확산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차세대 로봇기술, 인공지능, 빅테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0, 지방비 20, 민간 10)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구미 지역 주력 산업이자 국가 중요 산업인 전력반도체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으로써, 중소·중견 전력반도체 기업의 물류시스템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올 한 해 동안 △lot기반 전격반도체 수출입 관리추적 시스템 실증 △자율주행 기반 구내 화물운송 차량 구축․운영 △물류현장 작업자 근로환경 개선 휴먼증강 물류기술 실증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 실증 △메타버스 기반 현장투어·교육, 재고관리, 안전관리 실증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본 사업을 통해 전력반도체 생산기업의 물류비 절감, 자율주행 운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 전력반도체산업의 물류체계 문제점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물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북도가 K-반도체 공급기지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3월 0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6,784 |
오늘 방문자 수 : 19,436 |
총 방문자 수 : 84,302,341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