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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감사관, 청렴. 안전경북 실현 `앞장`
- 도, 시군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900여명 대상 순회교육 -
- 품질·안전·중대재해예방 및 청렴문화 정착 노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2월 02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도, 시군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건설공사 관계자 품질·안전·중대재해예방 및 청렴문화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 북부권(안동, 2.2), 서부권(구미, 2.3), 남부권(영천, 2.9), 동부권(포항, 2.10)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행적인 금품수수 행위, 향응제공 등 부조리 척결과 갑질 문화 개선을 통해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개최한다.
청렴, 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중대재해예방 방안, 반복 감사지적 사례를 주제로 교육대상자들이 피부에 와 닿는 사례 위주 교육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품질·안전 전문강사, 경북도 기술감사팀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강사를 선정해 교육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제도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을 위한 사례 위주 제도개선 방안 및 소규모 건설현장 위법사례 등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미비점 등을 공유함으로써 감독공무원의 현장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및 품질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교육 강사로 참여한 김종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는 “평소 공익 및 부패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강의를 하면서 깨끗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경북도는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전국 최 상위권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청렴문화가 일선 건설현장의 문화로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건설공사 감독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청렴경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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