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2 오전 07:31: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LH공사 협업으로 서민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도내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수직증축)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11일
ⓒ CBN 뉴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LH와 공동으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허용에 따른 첫 번째 사업대상을 경주시 소재 용강 임대아파트를 선정하고 증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도내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은 정부의 제2차 장기(2013~2022년) 주택종합계획 중‘주택품질 제고를 위한 주택공급 및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세대수 증가 15% 범위이내에서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은 최대 3개층까지, 14층 이하의 공동주택은 최대 2개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된다.



다만,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안전성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도록 건축당시 구조도면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고, 2차례에 걸친 안전진단 및 구조안정성 검토와 건축구조기술사의 협력 등을 거치도록 했다.



한편, 도내 임대주택은 총 52개 단지에 29,000세대이며, 임대주택 대기자수는 3,000여 가구로(단지별 세대수의 10%)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본 사업이 실시되면 임대주택 대기자들의 조기 주거안정에 매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낙후된 영구임대 단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주거여건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앞으로 도내 어려운 가구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LH공사와 지속적 협업을 통해 이 사업을 확대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5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842
오늘 방문자 수 : 8,814
총 방문자 수 : 85,499,65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